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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calm -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keepcalm1 2023. 10. 26.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12시간에 할 일을 4시간 만에 끝내기 위해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걸러내기’와 ‘일하는 과정의 군더더기 없애기’이다. 일을 할 때 ‘선택, 집중, 개선’에 초점을 두면 똑같은 일이라도 훨씬 시간을 적게 들여 해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제안하는 6가지 단계-결심, 분류, 압축, 멀티태스크, 계획, 협력-대로 일을 진행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여유 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도서의 책소개

웹 컨설턴트이자 비즈니스 코치인 고바야시 다다아키의 책. 저자는 신규 사업을 세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얻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가 지금껏 해 오던 일상에서 사소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하루 12시간 걸리던 일을 불과 4시간으로 단축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책에는 그 노하우를 상세히 담았다.12시간에 할 일을 4시간 만에 끝내기 위해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걸러내기’와 ‘일하는 과정의 군더더기 없애기’이다. 일을 할 때 ‘선택, 집중, 개선’에 초점을 두면 똑같은 일이라도 훨씬 시간을 적게 들여 해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제안하는 6가지 단계-결심, 분류, 압축, 멀티태스크, 계획, 협력-대로 일을 진행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여유 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흔한 직장인의 모습이다. 그런데 똑같은 일을 하는데 누구는 하루 종일 걸리고, 누구는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 걸까? 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얼른 끝내고 ‘여유 시간’을 갖게 된다면? 그런 꿈같은 일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소한 시간들을 잘 정리하면 누구나 거뜬히 3배속으로 일을 해낼 수 있다.

 저자 고바야시 다다아키 소개

비즈니스 코치, 웹 컨설턴트.서른을 맞이하며 인생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뭐라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내가 항상 그렇지 뭐’라는 생각으로 침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블로그 여명기인 2004년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업데이트를 하면서 블로그 운영에 익숙해질 즈음 서평 메일 매거진 '지식을 힘으로!'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블로그와 메일 매거진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것을 계기로 창업도 하고 지금은 일본 최고의 비즈니스 코치이자 웹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식을 힘으로!'는 2007년에 일본 최대의 메일 매거진 발행 사이트 ‘마구마구’에서 선정하는 ‘마구마구 전당’에 올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블로그와 메일 매거진의 중요성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오래 지속하면 근거 있는 자신감이 생겨 인생이 가치 있게 바뀐다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준비 중, 진정 원하는 일은 ‘요리하는 작가’임을 깨닫고 방향을 수정했다. 이후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하고, 요리 잡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푸드 에디터이자 요리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용감한 구르메의 미식 라이브러리』 『빵도 익어야 맛있습니다』 『프랑스 쿡북』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아니요, 그건 빼주세요』에 공저로 참여했으며『온갖 날의 미식 여행』을 썼다. 매주 캠핑 요리 뉴스레터 〈캠핑차캉스 푸드 라이프〉를 발행하며 바게트 구워 먹는 캠핑을 준비하고 있다.

 발췌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에 쫓기지 않고 마감보다 여유 있게 일을 마치고 정시 퇴근 후 저녁 자유 시간과 휴일을 즐기는 삶을, 게다가 바삐 일할 때에 비해 수입도 더 높았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상황을 실현 불가능한, 꿈같은 소리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을 해냈다. 어느 직장보다도 바쁜 IT계열 기업에서 일하다가 ‘좀 더 여유 있게 일하고 싶다.’라는 바람으로 일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에서 얻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3배속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였다. 12시간에 할 일을 4시간 만에 끝내기 위해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걸러내기’와 ‘일하는 과정의 군더더기 없애기’이다. 일을 할 때 ‘선택, 집중, 개선’에 초점을 두면 똑같은 일이라도 훨씬 시간을 적게 들여 해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제안하는 6가지 단계-결심, 분류, 압축, 멀티태스크, 계획, 협력-대로 일을 진행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여유 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밥 먹듯 야근을 하는데도 도대체 업무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금 하는 일도 아직 쌓여 있는데 다른 일이 밀려온다. 그래도 마감을 넘기지 않고 어떻게 간신히 끝내기는 했다. 비록 점검할 여유조차 없었지만…. 마감을 지켰다고는 하지만 일의 완성도가 높은지는 모르겠다. ‘밀린 일정을 제대로 돌리면 여유 시간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일감을 집에 들고 가기도 했다. 심지어 주말까지도…. ‘칼퇴’를 한 지가 언제인지….”흔한 직장인의 모습이다. 그런데 똑같은 일을 하는데 누구는 하루 종일 걸리고, 누구는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 걸까? 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얼른 끝내고 ‘여유 시간’을 갖게 된다면? 그런 꿈같은 일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소한 시간들을 잘 정리하면 누구나 거뜬히 3배속으로 일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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